올해 1분기 장기와 조직 기증 등록 건수가 작년보다 4%가량 늘어 2만9천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증 희망 등록은 2만8천98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2만7천771건)보다 4.4% 증가했다.
우리 국민 100명 중 5명 정도만 장기·조직 기증을 희망하는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