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규모 아시아미술관장 이소영 "문화 관통하는 연결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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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규모 아시아미술관장 이소영 "문화 관통하는 연결 추구"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엄(이하 아시아미술관)을 새로 이끌게 된 이소영 관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K-컬처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전 세계 문화에 스며들었듯 문화권과 시대를 관통해 '연결'을 추구하는 전시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한국 문화를 알려야 했던 (외교관) 아버지를 둔 한국인으로서 항상 한국 문화가 글로벌 맥락에서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관심을 둬왔다"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아시아미술관은 미 최대 규모의 아시안 미술관으로, 미국 주요 미술관에서 한인 큐레이터가 관장이 된 것은 이 관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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