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도 성사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한국시각)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G7 회의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인해 한미 정상회담은 무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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