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SSG의 전설' 김강민, 28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은퇴식…23년의 현역 생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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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SSG의 전설' 김강민, 28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은퇴식…23년의 현역 생활 마무리

'영원한 SSG랜더스의 전설' 김강민이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한다.

구단은 팬들과 함께 김강민의 야구 인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은퇴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김강민이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의 끝내기 홈런을 재현하며 입장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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