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G7 계기 호주·남아공 정상회담으로 다자 외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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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G7 계기 호주·남아공 정상회담으로 다자 외교 시동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이 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과 만나 현안을 논의하면서 취임 후 첫 다자 외교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곧 6·25전쟁 75주년인 것으로 알고 있다.6·25전쟁에서 호주 군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함께 싸웠다"며 "경제 협력 관계도 두텁게 다져 나가고 있고, 방산 협력뿐만 아니라 국민들 사이에 이익이 되는 협력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전쟁 파병국인 남아공과 한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며 "교역, 투자, 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해서 증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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