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전문기업 링크솔루션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육군과 5억4000만원 규모의 이동형 3D프린팅 시스템(AM Fab)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야전 작전 중 기존 보급망이 마비되거나 단종 부품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에서 현장에서 즉시 설계·제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이동형 3D프린팅 시스템이다.
링크솔루션의 이동형 3D프린팅 시스템은 이런 현장 수요에 맞춰 설계된 이동형 전시 군수지원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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