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저 블루는 17일(한국시간) "오늘 밤 투수 오타니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의 깜짝 등판 발표 이후 입장권 판매와 가격이 치솟고 있다.
틱픽에 따르면 "오타니의 선발 등판 발표 이후 입장료가 51달러(6만9000원)에서 140달러(19만원)로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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