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주요도로 가로수 정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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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주요도로 가로수 정비 마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 대한 전정작업과 식재공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행정타운 앞에서 용인문예회관 입구까지 이어지는 백옥대로 구간의 이팝나무 및 은행나무 518주, 명지로의 반송 101주에 대한 전정작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생육이 불량한 가로수를 정비하고, 결주 구간을 보완하는 가로수 보식공사도 병행해 용인등기소에서 선봉대 사거리까지 왕벚나무 93주를 새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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