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 = 리 앨런 듀가킨 지음.
미국의 동물행동학자인 저자가 영장류, 조류, 기린, 코끼리, 캥거루, 고래, 박쥐 등 수많은 동물의 행동을 연결과 관계의 맥락에서 풀어낸 책.
저자는 "인간만이 관계를 맺고, 사회를 이루고, 네트워크를 통해 살아가는 존재"라는 오래된 믿음에 질문을 던지면서 인간의 소셜네트워크가 태동하기 훨씬 전부터 동물들에게도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가 존재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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