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호주총리와 회담…"한국전쟁때 파병덕에 대한민국 살아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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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주총리와 회담…"한국전쟁때 파병덕에 대한민국 살아남아"

이 대통령과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12일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갖고 국방·방산, 청정에너지, 핵심 광물을 포함한 공급망 관련 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앨버니지 총리는 "곧 6·25 75주년인 것으로 안다.6·25 전쟁에서 호주 군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웠다"며 "경제협력 관계도 두텁게 가져가고 있다.방산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협력을 해오고 있으며, 호주는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공급 국가"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말씀하신 것처럼 호주는 한국전쟁 당시 많은 수의 군인을 파병했고, 그 덕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살아남아 이렇게 한자리에 있다"며 "또 경제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관계로, 앞으로도 협력할 분야가 매우 많다.우리가 에너지와 자원 문제에 있어 호주의 의존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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