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1년 차'에 찾아온 기회...'KIA 주간 타율 1위' 김호령 "이 느낌으로 매일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창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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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1년 차'에 찾아온 기회...'KIA 주간 타율 1위' 김호령 "이 느낌으로 매일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창원 인터뷰]

김호령은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까지 올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82타수 21안타 타율 0.256 8타점 출루율 0.337 장타율 0.354를 마크했다.

김호령은 "주전 선수들이 다 빠지다 보니까 내가 경기에 나가게 됐는데, 기회가 온 만큼 나갈 수 있을 때 책임감을 갖고 출루도 많이 하려고 하고, 팀에 보탬이 되려고 한다"며 "수비에서도 최대한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팬들께서도 많이 응원해 주신다"고 전했다.

김호령은 "팀에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나처럼 그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왔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하고, 출루도 많이 하려고 하더라"며 "책임감을 갖고 경기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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