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복덩이'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29)는 볼넷도 적다.
감보아가 KBO리그 네 경기에서 보여준 투구 중 가장 시선을 끄는 기록은 구속이 아니다.
네 경기에서 감보아가 기록한 스트라이크 비율은 67.4%(383개 중 258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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