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교보문고와 함께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3회차'를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회차 챌린지는 ▲공감 클릭으로 도서 기부 ▲책 속 문장 공유 ▲초청 작가 강연,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며, 7월 6일까지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클릭 한 번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공감이 1만 건 이상이면 도서 100권이, 2만 건 이상이면 200권, 3만 건 이상이면 300권이 고립·은둔 가구 지원 기관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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