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미디어 분야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통합미디어법TF(가칭)도 닻을 올린다.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명단에도 방통위원 출신이자 과방위 여당 간사인 김현 의원, 과거 통합방송법안 마련 등에 참여했던 추혜선 전 정의당 의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인 박선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미디어 전문가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해당 TF가 내놓을 초안도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TF에서는 주로 방송통신위원회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조직 개편안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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