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제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내리면서 수입 물가가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국제유가도 큰 폭으로 내리면서 수입 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4월(-1.5%)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세로, 수출물가지수 역시 지난 2023년 11월(-3.4%) 이후 하락 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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