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향후 미국과의 관세협상 문제에 대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 호혜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해야 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득 지원 정책이 아닌 소비 진작 정책 측면만 있다면 (지원을) 동등하게 하는 게 당연히 맞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취임 후 첫 국정 지지율 여론조사가 58.6%로 집계된 것에 대해서는 "출발할 때보다는 마칠 때 더 높아졌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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