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가 부조종사의 치명적인 실수 때문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인도 'CNBC TV 18'에 따르면 전직 미 해군 조종사 스티브 샤이브너는 지난 12일 발생한 에어인디아 AI171편 여객기 사고 원인과 관련, 부기장이 착륙장치를 접으라는 기장의 지시에 실수로 플랩(날개 뒷전에 장착돼 양력을 발생시키는 장치) 조종 장치를 건드려 플랩을 접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샤이브너는 "일반적으로 이륙 후 지상에서 약 15~30m 정도 상승하면 기장은 부기장에게 착륙 장치를 접으라고 지시한다"라면서 "그런데 이 때 부기장이 실수로 인접한 플랩 조종 장치를 건드려 플랩을 접었다면 영상 속 비행기처럼 상승하지 못하고 추락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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