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을 2-0으로 마친 PSG는 후반전 들어서 클레망 랑글레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았고 경기 막바지 두 골을 추가했다.
당시 이강인은 2골 1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후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좀처럼 출전 시간을 받지 못했고 도움만 몇 차례 기록했을 뿐 득점은 없었다.
이강인은 이번 클럽월드컵 아틀레티코전 득점으로 한국인 최초 클럽월드컵 득점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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