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다음 시즌 많은 선수들이 꿈꾸는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는 이점과 브렌트퍼드에서 지금의 음뵈모를 만들어준 은사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앞세워 음뵈모를 영입할 계획이었지만, 국가대표팀 동료의 속삭임이 생각보다 더 유혹적인 모양이다.
음뵈모는 토트넘보다 맨유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맨유의 한 스타는 브라이언 음뵈모가 토트넘보다 맨유 이적을 선호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토트넘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한 뒤 음뵈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여전히 이번 여름 음뵈모를 6000만 파운드(약 1107억원)에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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