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대주자 요원' 김동혁(25)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잡았다.
장두성은 이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고, 폐 타박에 의한 출혈 증세로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
김동혁은 14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9번 타자·중견수로 나서 안타와 볼넷 각각 1개씩 기록하며 멀티출루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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