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에도 독주?” 김가영 가볍게 32강行…임정숙은 애버 2.778 막강 공격 과시[우리금융캐피탈L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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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에도 독주?” 김가영 가볍게 32강行…임정숙은 애버 2.778 막강 공격 과시[우리금융캐피탈LPBA]

16일 우리금융캐피탈LPBA 64강전, 김가영 25:14 이담, 임정숙 25:6 김보름, 스롱, 한지은 임경진 히다 이우경도 32강, 김세연 김상아 김민아 이미래 강지은 ‘고배’ 김가영은 새 시즌에도 여전한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임정숙은 2.778의 무시무시한 공격을 과시했다.

김가영은 2차예선에서 김정미를 25:6(24이닝)로 완파한 히다 오리에와 32강전을 치른다.

임정숙은 1이닝부터 뱅크샷 두방으로 가볍게 출발, 3이닝에 6점을 보태 10: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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