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5년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제시할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이하 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60여일 간의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한주 위원장 주재로 바로 이어진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국저기획위원회 운영계획'과 '새 정부 국정과제 수립방아넹'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인수위 없이 출범한 새 정부의 원활하고 순조로운 국정우녕 체제를 구축하고,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국정기획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됐으며, 60여일 간의 활동기간 동안 새 정부 5년간의 국정운영 방향 및 구체적 국정과제를 수립해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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