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화교육은 투자심사보고서 작성(투자 검토 및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문서 작성 실습) 투자상담실무(창업자와의 미팅 및 투자 조건 협의 등 실무 중심 교육) 투자우수사례(성공적인 투자 사례를 통한 실전 노하우 공유)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지역 내 엔젤투자자들이 실제 투자 실행이 가능한 수준까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투자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역 유망 스타트업 2개사(스토리지, 엑시온랩스)의 투자 IR을 통해 투자심사보고서 작성과 상담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지현 대경허브 센터장은 “이번 심화교육이 단순한 자금 공급자를 넘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파트너 양성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대경권 엔젤투자 생태계 구축과 현장 중심 투자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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