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민관 협력 기반 '우리 마을 먹거리 꾸러미 나눔사업'을 추진한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 마을 먹거리 꾸러미 나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사업으로 추진됐다.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1억원을 재원으로,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5개 읍·면과 관내 25개 이상의 복지기관이 참여해 경로당 및 취약계층 등 1600여 명에게 기장군 특산물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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