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방창현 교수 연구팀과 (주)미메틱스 박형기 대표는 문어의 흡반 구조를 모방한 혁신적인 나노섬유 기반 접착 전자소자를 개발해 경피약물전달(TDD)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방창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경피약물전달 효율을 극대화한 혁신적 기술"이라며 "향후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과 첨단 경피약물전달 시스템 개발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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