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3개월 간 부산항 집중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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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3개월 간 부산항 집중 안전점검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영도 호안 보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부산항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 안전항만'을 구현하려는 송상근 사장의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검은 기존의 대규모 현장 위주 점검에서 나아가 부산항 내 주요 항만시설 및 운영사업장, 항만 건설공사 현장 등 중·소규모 현장으로 확대해 시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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