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 시절 인연이 있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오나나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했고 오나나는 맨유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2년 동안 오나나는 맨유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가 됐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스탠드’는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인용하여 “오나나는 여러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맨유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루벤 아모림 감독은 오나나와 따듯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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