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16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배동현 이사장을 국내 후보로 발표했다.
이후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서울 정기총회에서 각국 장애인체육회 투표 과반을 얻는 후보가 향후 4년 간 위원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배 후보자는 "나아가 2024년 파리 하계 패럴림픽에서 다시 선수단장으로 참가했다.동계패럴림픽 때보다 더 많은 전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그 기회를 통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선수들과 장애인 스포츠 가족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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