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를 발표했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빅터 레이예스가 유일하게 역전에 성공했다.
레이예스는 1차 중간집계에서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지찬에 3만여 표 적었는데, 2차 중간집계 3만여 표(89만 2730표-86만 3021표) 차로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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