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치매 환자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 휴대용 응급 알림 기기 '팸케어 SOS 안심벨'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부터 안심벨 31대를 구입해 독거 치매 주민 가정에 보급을 시작했다.
안심벨은 걸음 수 확인을 통한 건강 상태 확인, 응급 녹음·녹화, 보호자와 대화, 생필품 요청·구매 연계 등 생활 돌봄 기능을 갖춘 통합 스마트 돌봄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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