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대 충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윤원섭 총경이 6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3월 10일 충주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윤 서장은 "국민의 안전이 경찰 존재의 이유"라며 예방중심 치안활동을 통한 충주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해왔다.
특히 충북 도내 최초로 '고위험 정신질환 가해자 대상 치료비 지원사업'을 도입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기탁금 1,500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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