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은 "조은석 내란 특검 임명 어떻게 보시나" "특검에서 소환 조사 요구하면 응할 것인가" "계엄 포고령 문건 작성 전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나"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입정했다.
오전 재판 종료 후 법원을 나서던 윤 전 대통령은 '특검에서 소환조사 요구하면 응할건가' '경찰 출석요구 이번에는 응할건가'라는 취재진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다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본 윤 전 대통령은 미소 지으며 손을 들어보였고, 옆에서 질문하는 취재진에게 "저 사람들 좀 보게 이 앞을 가로막지 말아주면 안 되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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