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협약을 통해 빙그레 물류창고 재개 및 물류창고 건축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편 최소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에 나서기로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갈등 요인을 해결하고 상생 방안을 마련해나가는 조정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을 대표하는 주민협의체를 구성, 빙그레 측과 원만한 상생방안을 마련하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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