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前보좌관 "尹, 김용현에 '국회 천명 보냈어야지'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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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前보좌관 "尹, 김용현에 '국회 천명 보냈어야지' 말해"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국회에 1천명 보냈어야지'라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검찰이 김 전 보좌관의 진술조서를 근거로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장관에게 '국회에 몇 명이나 투입했느냐'라고 묻자 김 전 장관이 500명 정도라고 답했고, 윤 전 대통령이 '거봐, 부족하다니까.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당시 국회에만 출동한 병력이 727명"이라며 왜 당시 김 전 장관이 500명이라고 답했는지 물었고, 김 전 보좌관은 "김 전 장관이 디테일하게 파악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장관이 자신 없게 대답했다고 진술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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