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서 3위에 등극한 순천 이수중학교 씨름부 선수들.오른쪽 정종익 감독.
/이수중 제공 전남 순천 이수중학교 씨름부(감독 정종익)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2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서 3위(동메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순천 이수중학교 씨름부는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7회를 차지한 백승일 선수와 백두장사 백성욱, 천하장사 정창조 선수 등 씨름계에서는 내로라하는 걸출한 선수들을 배출해 씨름 명문 중학교로 우뚝 서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