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앞에서 담백하게 찍힌 이 사진은 오히려 차분한 무드를 자아내며 부승관 특유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사진 속 부승관은 정면이 아닌 약간의 각도로 셀피를 찍으며, 손가락에는 굵은 링을 매치해 미니멀하지만 확실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다.
이처럼 부승관의 룩은 셋업 슈트 하나로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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