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급 기대주’ 주수림(경기체고)이 제96회 YMCA 전국유도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48㎏급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정도운 경기체고 감독은 “(주)수림이가 지난 2년 동안 개인전서 우승이 없다가 앞선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자신감을 많이 되찾은 것 같다”면서 “기세를 몰아 앞으로 열릴 대회서도 더 적극적인 경기를 펼쳐 좋은 흐름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고부 60㎏급 조연우(의정부 경민고)는 결승서 이창학(신철원고)에 되치기 절반승을 거두고 우승해 시즌 2관왕에 올랐으며, 66㎏급 같은 팀 김승기도 박태성(대전체고)을 결승서 누우며메치기 절반, 되치기 절반을 묶어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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