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윤아 "'빌려온 고양이', '마그네틱' 들었을 때처럼 기분 좋은 충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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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윤아 "'빌려온 고양이', '마그네틱' 들었을 때처럼 기분 좋은 충격 받았다"

아일릿 윤아가 신곡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타이틀로 선정된 '빌려온 고양이'는 아일릿의 당돌한 매력이 집약된 노래다.

윤아는 이번 신곡에 대해 "'마그네틱'을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 곡도 그런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았다"라며 "제목을 들었을 때 무슨 의미인가 싶었는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표현 같아서 마음에 들었고 아일릿의 색깔이 한층 더 진해진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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