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20·한국마사회)이 프로탁구리그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다은은 지난 1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경기장에서 열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해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다은은 프로 무대 첫 우승과 함께 상금 1800만원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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