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강화훈련 대상자 14명이 1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됐다고 밝혔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다음 달 9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한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여준석(시애틀대)은 "3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기쁘고 설렌다"며 "잔 부상이 조금 있어 치료를 병행하며 훈련하면 괜찮을 것 같다.새로운 형들도 많고, 예전에 함께 뛰었던 선수들도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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