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티몬 직원 직무전환·희망퇴직은 사전합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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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티몬 직원 직무전환·희망퇴직은 사전합의 사항"

오아시스가 티몬 임직원의 직무 전환과 희망퇴직 논란에 대해 "사전에 합의된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티몬 임직원 보직 변경 가능성과 물류센터 현장 교육은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전 이미 티몬 전직원 동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앞서 지난 3월 6일 티몬에 관한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기 전 티몬 주요 조직장들을 만나 보직 변경과 근무지 이전 가능성을 밝히며 이를 동의가 있어야 인수 계약이 가능하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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