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목적의 대화나 테러 모의 등 폭력적인 콘텐츠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대상은 '그루밍'과 같은 성착취 목적의 유인 행위와 성매매·성착취 목적의 대화, 테러 예비·음모·선동 등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 등이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운영정책 위반에 대한 검토는 이용자 신고를 기반으로만 진행된다"며 "대화 내용은 기술·정책적으로 열람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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