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내란·김건희·순직 해병 등 3대 특검 이후 처음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며 침묵을 유지했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은 ‘조은석 내란 특검 임명 어떻게 보시느냐’, ‘특검에서 소환 조사 요구하면 응할 것인가’ 등의 질문에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내란 특검에 조은석 전 서울고검장,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순직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합동참모본부 법무실장을 각각 지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