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 교육청 학생수련원서 '현장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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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교육위, 교육청 학생수련원서 '현장 의정'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진형석)는 제41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 전북자치도교육청 소속 직속기관인 학생수련원을 방문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진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육위에 따르면 학생수련원에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복합모험활동장 내에서 짚라인 체험활동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명이 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원들은 사고가 발생한 짚라인 시설을 둘러보고, 사고 발생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사고 발생 시 현장의 긴급 구호조치는 적절했는지, 평소 수련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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