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가 최근 미얀마 등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위로금을 지급하고 심리상담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는 지진 발생 이후 피해 가능성이 있는 국가에 체류 중인 유학생들과 현지 가족들의 피해 상황을 중심으로 안전 확인 절차를 실시했다.
또한 피해 학생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소정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학생 개별 사정에 맞춰 심리상담도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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