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인구감소지역인 의령·하동·함양·합천에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함양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E-커머스 투자 선도지구 등과 연계한 '내일(Work&Home)의 마천삶터'를, 합천은 기존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사업과 연계한 '청년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4개 군에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총 75호가 신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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