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노동산안 긴급점검…김민석 차관 "태안화력발전소 수사 속도 낼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용부 노동산안 긴급점검…김민석 차관 "태안화력발전소 수사 속도 낼 것"

고용노동부는 16일 김민석 차관 주재로 전국 6개 고용노동청장과 본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노사관계, 산업안전 현안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산업안전의 경우 과거 20대 청년 노동자가 사망한 서부발전 태안 화력발전소와 SPC에서 유사 사고가 재발하는 등 현장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고, 여름철 폭염·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곧 여름철 폭염·집중호우가 시작되는데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달라"며 "노동현장에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사업주가 최소한 '4대 기초노동질서'는 반드시 준수하고, 산업 현장에 '재해예방 4대 금지수칙'이 뿌리 내려 일터의 체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관장이 직접 예방 활동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