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25년 여름철 인명보호 최우선을 목표로 인명피해 제로·재산피해 최소화 및 호우·태풍·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이에 따라 시는 16일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 사전 대비 체계 구축과 실정에 맞는 대응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재섭 부시장은 "호우·태풍·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 및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관계기관, 시민단체와 신속한 상황 공유 및 협업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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