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유병선(62)씨가 헌혈 400회 기록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1990년 첫 헌혈을 시작한 유씨는 24년간 직업군인으로, 이후 15년간 예비군 지휘관으로 근무하며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왔다.
그는 퇴역 이후에도 가족과 함께 매년 헌혈의집을 찾아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