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2일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
전준위 대변인인 박지혜 민주당 의원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가 3명 이상이면 7월15일 예비 경선을 하기로 했다"며 "이후 권역별 순회 경선을 한 뒤 8월2일 전국 대의원이 모이는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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